1달 전부터 하인즈 머스타드 뿌린 다진 양배추+고기 100그람+팽이버섯 500원 정도로 한 줌 해서 썩뚝썩뚝 썰어서 버터에 구워서 먹기 하는데 살 잘 빠진다.

확실히 밥 끊고 설탕 끊으면서 몸무게 많이 빠졌다. 처음엔 힘들었던 설탕이나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 마시기도 점점 익숙해지고있다. 예전엔 설탕 너무 좋아해서 겨울엔 고구마라떼, 여름엔 요거트, 생과일 주스 입에 달고 다녔는데.

살을 빼면서 요즘같이 몸무게가 하루가 다르게 잘 빠지는 날이 없다 보니 점점 욕심만 늘어서 흰 가루음식, 탄수화물 덩어리들을 먹으면 다음날은 전날보다 더 빠진 몸무게를 볼 수 없을것같아서 안 먹고 참게 된다. 그런 생각이 식단 조절이라던지 몸무게 감량에 큰 동기가 되는 것 같음.

Diätkalender ansehen, 27 März 2019:
668 kcal Fett: 15,99g | Eiw: 40,61g | Kohlh: 97,19g.   Mittagessen: 롯데 이프로 아쿠아, 떡볶이, 오렌지. Abendessen: 팽이버섯, 버터, Heinz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 양배추, 러브잇 슬라이스 닭가슴살 마늘맛. Snacks/Sonstiges: 오렌지. mehr...


Kommentare 
저하고 비슷해서 반갑네요! 좋아하는 믹스커피나 커피점의 달달한 커피말고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데, 우우....그래도 적응이 안되네요. 흑흑. 물론 이젠 믹스커피를 마시면 좀 답답해지는 느낌에 반 잔 마시고 버리는 경지까진 왔지만요. 아직 전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미각교정에서요. (ㅠㅠ) 
27 Mrz 19 vom Mitglied: 새벽녘
저랑도 비슷하세요 쌀 거의 끊다시피 (외식할 때나 어쩌다 반공기 집에서 밥 안 한지 오래예요) 설탕도 끊었어요 (외식할 때 양념은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 설탕 금지) 쌀이랑 설탕만 줄여도 진짜 잘 빠지는 것 같아요 너무 제 마음 같아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용 ㅎㅎㅎ 
27 Mrz 19 vom Mitglied: 해바라기6송이
ㅠㅠ 진짜 마음 잡고 또 잡아서 버티면서 다이어트 하는데 이런 동지분들을 뵐 줄이야ㅠㅠㅠ 그쳐 처음은 좀 힘든데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그런 식단들이.. 단 맛과 탄수화물이 이렇게 중독성 강한지 몰랐죠  
28 Mrz 19 vom Mitglied: mooni022

     
 

Einen Kommentar abgeben


Sie müssen sich anmelden, um einen Kommentar abgeben zukönnen. Klicken sie hier, um sich anzumelden.
 


mooni022's Gewichtsverlauf


App herunterladen
    
© 2024 FatSecret. Alle Rechte vorbehal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