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딱맘's Notizen, 04 Jan 21

늘 같은 듯 다른 오늘 메뉴의 그릴링 정도에 꽃송스님의 같은 얼굴 다른 이름의 열정 권태가 느껴지네요. 열정에 지쳐 권태로운 그 기분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도 열정의 대상을 바꿔 볼까 해요. 

angel님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해요 인간이 참간사해요 첨엔 새롭고 신기하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지금은 왜이렇게 지루하게만 느껴지는건지..하물며 저 맛있던 소고기까지 이제 맛이 없어요!!!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요이또한 지나가리라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봐요 angel님은 열정의 대상을 어떤걸로 바꿀 계획이신가요 궁금해요 

저는 요새. .권태의 습관입니다.🤣 잔잔한 일상이 권태를 일으키나..별일 없음을 그저 감사해야하나..매번 섬씽뉴를 찾을 수 없고 마인드 리셋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