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syphus's Notizen, 28 Jul 21

오늘 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 어제 수면 부족해서 (2시쯤 취침)
폭식을 하고 말았다 ㅠㅠ
잠 1순위!!!!
12시에 낮잠 잘 때까지 조금만 더 버티면 되었는데 그걸 못버티고 폭식을 했다
일에서 한발 떨어져있기
왜 내 개인적인 일도 아니고 회사일인데 영혼을 담는가
그렇게 부담스럽니? 응 부담스러워....
나를 조금만 더 다독이자


오늘 하루는 완전히 절제력을 잃었다 너무 힘들다
슈크림 빵받으러 가는게 아니었는데

무조건 잠>>> 다른 여타 약속 , 운동
꼭 가야하는 약속이 어니라면 항상 잠을 최우선으로 두자.


디저트 간식은 맛만 보자. 이미 아는 맛인데도 왜 자꾸 갈구하는것일까


바디프로필 촬영을 이틀 앞두었는데 과자를 잔뜩 먹어버렸다. 절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어떻게 내 스스로를 위로할까?
괜찮아. 나는 내 몸이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하는거야. 이제 1단계일 뿐인걸. 물론 비싼 비용을 치르고 맘에 쏙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한건 아쉽겠지만, 그래도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촬영하는 덕분에 -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터득한걸?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얻은 성과. 사진처럼 보이는 유형의 자산이 아니라 무형의 자산이지만 괜찮아. 잘 했어 :) 굿잡걸

49,6 kg Bisher verloren: 2,6 kg.    Still to go: 5,6 kg.    Diät befolgt: Recht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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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kcal

Fett: 79,30g | Eiw: 81,98g | Kohlh: 218,19g.   Frühstück: 카누 민트초코 라떼,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 롯데 마가렛트, 오리온 쵸코파이, 체조시간 나에게 용기를 그린티라떼, BSN 신타6, 자몽, 롯데 말랑카우 (3.5g), 크라운 쿠쿠다스. Mittagessen: 혼합 샐러드 채소, 해키키 랜치 드레싱, 곰곰 닭가슴살 슬라이스 120g. Abendessen: 허쉬 허쉬 밀크 초콜릿, 파리바게트 단팥빵, 파리바게트 슈크림빵. me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