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나서 독감에 3번 걸렸어요 그리고 천식이 와서 숨도 쉬기 힘들었어요 몸무게가 50kg에서 48kg까지 떨어졌어요 저는 그때부터 살찌우는식단으로 바꾸었어요 호흡이 힘들어서 저는 소노벨어드벤쳐(천안목천)으로 수영을 다녔어요 하루 입장료만 23000원(천안지역할인)에 기름값 밥값하면 하루에 5~6만원이 깨지는데도 거의 매일 5~6일다녔어요 호흡은 조금 나아졌지만 추웠다 더웠다 몸이 붓고 가렵고 게다가 혹이 보였어요 2개나 한개는 발등에있는데 한개는 부인과에서 시술까지 끝내고 제 마음은 무너졌어요 혈액암이 아닌가 해서요 의사인 우리딸이 아니라고했지만 저는우울증이 오고 더 이상 세상에서 살고 싶지도 않았어요 저는 하나님께 이제 천국가고 싶다고 했어요 너무 힘들게 살았다고 .... 이기적인자녀들과거짓말하는 어머니 날마다 괴롭히는 지옥 같은 남편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이 온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찬송부르면서 몇시간씩 계속 울기만 했어요 우울증과 슬픔으로요 그러다가 계속 찬송을 부르다가 부활과 생명이신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어요 저는 제 속에 미움과 원망과 악독과 모든것을 회개했어요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께서는 제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죽었으니 이제 살거다 하나님은 네 등 뒤에 누가 있냐 하고 물으셨어요 예수님이 제 등뒤에 계신다는 말씀이었어요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저는 다시 합기도에 등록하고 PT도 다시 끊었어요 남편 손 잡고 부축 받으며 한의원과 병원을 전전하던 제가 이제 건강해져셔 마이산까지 다녀 올 정도가 되었어요 제소원은 마이산과 용담댐으로 팻친 몇 분 모시고 홍삼과 자연산 도토리묵과 나물들 함께 먹는거예요 🍄🧅🌰🍎🍓🥒🥬🫑🫒🍏☕
여러분들 코로나 끝나면 저와 함께 꼭 가요
약속하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