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sam's Notizen, 11 Sep 19

아침에 똥을 눴는데
견과류를 뭉쳐놓은 길쭉한 그것.
오 신기햇.

견과류 한끼 300그램정도는 증량도 감량도 아니다.
첫날 감량되서 무진장 기뻤는데,
알고보니
무엇을 먹던간에 감량될 것이었다.
(전날 급증량되었기 때문)

아쉽다.견과류가 감량템이었으면
기뻐 날뛰었을텐데.

가끔 견과데이를 가질 예정이다.
배부르기도 하고
오도독 오도독 우적우적의 식감이
꽤 재밌다.
복부팽만감 없다. 임박몰에서 산 마카다미아는
7알만 먹어도 온몸이 부었다. 이걸 깨닫고는
다 갖다버렸다. 돈주고 음쓰를 샀음.


오늘은 캠핑데이.
맘껏 먹고 마니 움직이자.

64,7 kg Bisher verloren: 0 kg.    Still to go: 5,7 kg.    Diät befolgt: Recht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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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 kcal

Fett: 218,32g | Eiw: 192,33g | Kohlh: 105,00g.   Frühstück: Jarrow Formulas MCT Oil. Mittagessen: 채선당 샤브샤브. Abendessen: 구워 말린 껍질벗긴 해바라기씨, GS25 아몬드 크런치즈, 소세지, 미나리, 양배추찜, 하이포크 항정살, 삼겹살구이. me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