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lee55's Notizen, 23 Jan 19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간 짭짤한 닭가슴살과
고구마 등으로 평소 염분 섭취에 길들여진 혀를
어느정도 낮춰준 것 같음.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현미밥과 간 없는 닭안심.
그리고 깻잎같은 각종 야채류로 쌈을 먹기 시작함.
약 1주일 동안 변함없던 체중이 1키로 내려갔음!

어디서 봤는데 사람의 몸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처음엔 부종이나 체내수분, 등이 대부분 빠지면서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함.
하지만 1~2주 뒤부터 체중 변화가 없는데
이는 그동안 잃은 체수분 등을 채우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이 이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몸을 망친다고 함.
그래서 제대로 안할거면 하지 말란건가...

약 일주일간의 체중고정이 끝나고 이제서 내려간다.
평생동안 쳐먹은 걸 생각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세상 모든 다이어터들이 힘들어하는 이 구간을
조금이라도 잘 버텨내길 바람... 화이팅!

63,5 kg Bisher verloren: 6,5 kg.    Still to go: 8,5 kg.    Diät befolgt: Recht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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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kcal

Fett: 17,81g | Eiw: 76,88g | Kohlh: 98,64g.   Frühstück: 닭안심, 깻잎, 노브랜드 발아현미밥. Mittagessen: 두부, 뱅어포, 미역줄기볶음, 노브랜드 발아현미밥, 상추, 닭안심, 닥터리브 곤약젤리 오렌지. Abendessen: 오렌지, 노브랜드 떠먹는 요구르트 플레인. Snacks/Sonstiges: 딸기, 삶은 계란. mehr...